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 정상 약식회담 논란 (문단 편집) == 약식 회견 의전 논란 == [[파일:PYH2022092200070001300_P4.jpg|width=500]] 외교행사에서의 [[의전]]은 양 국가가 동등한 지위에 있다는 상호주의 원칙과 그동안 지켜져왔던 관례에 따라 이루어진다. 실제로 2018년 9월 25일 UN 총회 계기로 이루어진 한일정상회담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숙소인 뉴욕 파커 호텔에서 회담이 이루어졌으며[[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363790?sid=100|#]] 2019년 12월 24일에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로 이루어진 회담은 [[아베 신조]] 총리의 숙소인 세기성 샹크릴라호텔에서 이루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4130752001|#]][* 그 외에도 몇번 한일 정상간 회담이 더 있었지만 그땐 서로의 숙소가 아닌 회견장같은 중립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그렇기에 의전상 이번 회담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숙소로 와 회담이 이루어저야 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 '''이 만남이 성사되었다. 또한 기시다 총리가 참석하는 행사[*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의 친구들'이라는 행사다.] 도중 들이닥치는 모양새가 되어 체면을 구겼다. [[https://www.ikbc.co.kr/article/view/kbc202209220001|#]] 만약 이것이 일본의 정식요청에 의한 대통령실의 양해였으면 한일 정상간 회담에 대한 중요성을 설파하는 의미있는 행동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일본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회담 자체에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으며 마지못해 이루어진것으로 일본 입장에선 초대한 적 없는 손님이 된 셈이다. 그렇기에 정상회담 장소라고 보기에 어려울정도로 초라한 장소에다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국기]]조차도 보이지 않으며''', 또한 취재진 출입을 금지[* 단 한일 양국의 취재진 모두 출입이 금지되었고 양국의 전속 사진사 한 명씩만 출입하였다.]시키는 등 회담이 아닌 간담으로 격하시키려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